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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겅퀴 >
엉겅퀴는 최근 서양과 가까운 이웃나라에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그 약성과 약리작용이 증명되어진
우리가 아주 가까이 접할 수 잇는 식물이며 약초입니다.
약초인에게 보다 민간인과 일반인들에게 더 알려진 약초입니다.
높이 50-100cm이고 전체에 흰 털과 더불어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뿌리잎은 꽃필 때까지 남아 있고 줄기잎보다 크다.
줄기잎은 피침상 타원형으로 깃처럼 갈라지고 밑은 원대를 감싸며 갈라진 가장자리가 다시 갈라지고 결각상의 톱니와
더불어 가시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자주색에서 적색이다.
총포의 포편은 7-8열로 배열하고 안쪽일수록 길어진다. 열매는 수과이며 관모는 길이 16-19㎜이다.
잎이 좁고 녹색이며 가시가 다소 많은 것을 좁은잎엉겅퀴, 가시가 많은 것을 가시엉겅퀴라고 한다.
연한 식물체와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성숙한 뿌리를 약으로 쓴다.
약효는 지혈작용이 현저하여 소변출혈·대변출혈·코피·자궁출혈·외상출혈에 활용된다. 특히, 폐결핵에는 진해·거담·흉통을 제거하면서 토혈을 치유하고, 급성전염성간염에는 향균효과가 있으며 혈압강하 작용도 있다. 민간에서는 뿌리로 술을 담가 신경통·요통의 치료제로 응용하고 있다.
주> 2010. 5. 8일 어떤 유인섬 엉겅퀴
엉거퀴 약효.
일을 하다가 손을 베이면 엉겅퀴잎을 찧어서 상처를
눌러주면 지혈이 됐다고 하여 피를 엉키게 한다고 하여 엉겅퀴가
됐다는 말이 있다.
엉겅퀴는 간질환과 산후부종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민간약으로 알려져 있다.
예전부터 우리 민가에서 황달에
걸려 얼굴이 누렇게 뜬 사람이 생기면,
동네 노인이 산에 나가 엉겅퀴를 채 취하여
삶은 물을 먹였다.
또한 간경화로 복수가 차오르거나, 산후부종으로 얼굴과 팔다리가 붓는 사람도
엉겅퀴 삶은 물을 먹고 복수와 부기가 낫곤 하였다.
민간요법에 간질환 치료에 엉겅퀴를 결명자, 구기자, 질경이와
함께 사용하면 약효가 더욱 좋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간 질환 환자나, 화학약을 많이 복용한 사람이나,
과음을 하는 사람이나, 화학독성물질에 노출되어 일하는 사람이라면
엉겅퀴의 초(全草)를 규칙적으로 복용한다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더욱이 엉겅퀴는 독성이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기에도 무척 험상긎으나 연한 어린 순은 나물로 이용한다.
엉겅퀴는 종류가 많으며 대대는 어린 순을 산나물로 먹을 수 있는데 보기보다는 좋은 산채이다.
잎의 가시가 부더러운 울릉도에 자생하는 섬엉겅퀴, 유럽 원산으로 귀화 토착화된 지느러미 엉겅퀴,
고려엉겅퀴, 도깨비엉겅퀴, 가시엉겅퀴, 참엉겅퀴 등이 흔히 어린 순을 식용하는 종류이다.
엉겅퀴는 잎 줄기에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회분, 무기질,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가 높은 식품이다.
우리는 흔히 봄에 돋아나는 비교적 가시가 연한 어린 잎을 이용하며 살짝 데쳐서 약간 쓴맛을 우려낸 뒤
엉겅퀴는 민간약으로도 긴히 쓰였다.
잎의 생즙은 관절염에 잘 듣는다고 하여 즐겨 먹으며, 또 생즙에 밀가루를 반죽하여 척추가리에스의 환부에
엉겅퀴의 뿌리는 잘 게 썰어서 볕에 말렸다가 다려 약용하는데 건위, 강장, 소염, 해독, 이뇨제 등으로 쓰이며
엉겅퀴의 종류는 큰엉겅퀴·지느러미엉겅퀴·초엉겅퀴·가시엉겅퀴·흰가시엉겅퀴·바늘엉겅퀴 등 전세계적으로
지방에 따라서는 엉겅퀴를 대계·호계·자계·산수방·항강구·항가새·가시나물·마자초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또한 간경화로 복수가 차오르거나, 산후부종으로 얼굴과 팔다리가 붓는 사람도 엉겅퀴 삶은 물을 먹고
사람은 경험적으로 입증된 엉겅퀴의 효능에 주목하여 "엉겅퀴가 간과 담낭의 질환 및 황달 등에 뛰어난
약효가 있다" 발표한 바 있다.
그 이후로 엉겅퀴는 전 세계적으로 간질환 치료에 효능이 있는 약초로서 더욱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최근 독일의 성인병 연구를 전문적으로 하는 한 회사는 엉겅퀴에서 축출한 물질로 간경화
그리고 이 회사는 세계 각국의 엉겅퀴를 분석 비교한 결과, 한국산 엉겅퀴의 효능이 가장 뛰어나 한국에 대량
飛廉과 大계의 차이는 味
이 식물은 팔레스타인과 같은 건조한 땅에서 자라는 엉겅퀴로서 聖經에 나오는 엉겅퀴가 바로 이 식물입니다.
우리 本草에서도 두 종류의 엉겅퀴를 약으로 씁니다.
엉겅퀴(大계)와 지느러미엉겅퀴(飛廉Carduus crispus)입니다.
대계와 비렴은 산과 들에서 보면 보라색의 꽃이 피고 잎에는 가시가 있어 식물의 형태가 비슷하고 主治도
그렇지만 大계와 飛廉을 구분짓는 뚜렷한 차이로 그 味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두 약재가 가지고 있는 '맛'의 차이를 통해 똑같은 血病에 응용하더라도 大계에는 補血의 작용이 있으리라
milk thistle은 특히 비렴과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서양의학자들은 milk thistle이 어떤 간질환에 응용될 수 있나 많은 실험과 임상을 거쳐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맛'을 아는 우리 한의사들은 milk thistle이 비렴처럼 쓴맛인가, 대계처럼 단맛인가만 구분한다면 쉽게
이제 우리는 원료 수출국으로만 만족한 채, 독일이 우리의 엉겅퀴를 가지고 전 세계시장에서 위상을 높이고
간질환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엉겅퀴의 성분은 씨에서 축출된 실리마린(silymarin)이다.
이 성분은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고 간세포를 독성의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한데,
더욱이 엉겅퀴는 독성이 없으므로 오래 먹어도 무방하다.
<본초강목>은 "큰엉겅퀴는 어혈을 흩어 버리고, 작은엉겅퀴는 혈통(血痛)을 다스린다"라고 하였다.
또 <동의학사전>엔 "열을 내리고 출혈을 멈추며 어혈을 삭이고 부스럼을 낫게 한다.
약리실험 결과 혈액응고촉진작용, 혈압강하작용, 해열작용 등이 밝혀졌다"라고 소개하였다.
결국 엉겅퀴의 찬 성미가 간장과 심장에 들어가 청열효능을 발휘하여 간열을 내려 간질환을 치료하는 효능을
엉겅퀴의 생것을 그대로 써도 되고,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써도 된다. 간질환과 산후부종에는 하루에 생뿌리30~60그램이나, 말린 뿌리 6~12그램을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치료효과를 더욱 높이려면 간질환의 경우, 엉겅퀴에다 결명자·구기자·질경이·민들레·쇠비름·인진쑥·수양버들의
이같은 간질환과 산후부종 치료효과 외에도 엉겅퀴는 유방암·외상·종창·피부염·신경통·각혈·구토·대하증·출혈·
유방암은 생잎이나 생뿌리를 찧어 달걀 흰자위에 개어 환부에 붙인다.
외상·종창·피부염에는 생뿌리를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으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 관절염·신경통·견비통 등에는 소주 1.8리터에 엉겅퀴 생뿌리 3백 그램이나 말린 뿌리 50그램을 담가 5개월
각혈·구토·대하증·출혈·위염·소변장애·정력부족·각기 등에는 엉겅퀴 마른 뿌리를 기준으로 매일 10~20그램씩
엉겅퀴 먹는법
또 엉겅퀴의 씨를 차로 끓여 마셔도 좋은데, 이용법은 맥주잔으로 한 잔 정도의 끓는 물에 잘게 부순 엉겅퀴
염증성 질환에는 하루에 말린 엉겅퀴 40그램을 끓여두고 물을 마시듯 수시로 마셔도 잘 가라앉는다.
엉겅퀴를 뿌리채 짜 낸 냉즙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춰 주며 타박상을 입었을 경우 통증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훌륭하게 해낸다. 엉겅퀴를 깨끗이 씻은 뒤 녹즙기에서 즙을 내면 되는데 분마기를 써도 된다.
고혈압 환자라면 쓴맛을 줄이기 위해 양파를 함께 넣어 즙을 내는 것이 좋고, 타박상일 때는 술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하루에 90-180그램 가량을 짜 두고 두 번에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알맞다.
그런데 생즙을 내기 위해서는 엉겅퀴가 싱싱해야 하는데 사철 언제나 싱싱한 엉겅퀴를 구하기는 어려우므로 이때는 9월에 뿌리째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엉겅퀴를 건재약국에서 구입하여 프라이팬에 슬쩍 볶아 두고 하루 30-40그램씩 차처럼 끓여 마셔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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