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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산행& 자료 °♡/산행

백하수오 산행(10.7일)

산행지 도착후 탁터인 전경들이 아름다워서 담앗습니다

바다섬마을의 쫍은 마을길 때문에 통과시까지 우여곡절을 격고

다들 무사히 도착하엿습니다.

차폭이 조금 길거나 간약한 분들은 통과하지 않는게 좋을 듯합니다.

 

저 멀리 아스라이 다대몰운대캐슬@가 보입니다.

저곳은 몇년전 저도 참가한 현장이기도하여 새삼스럽기도합니다.

참 우여곡절이 많은 현장이고 같이하엿던 많은 분들은... 

 

,,,, 오늘의 산행지 ,,,,

 

2~3고개를 넘기까지 도라지들만 눈에 들어 옵니다..

다들 도라지만 채취한 듯합니다.

 

싹대가 굶은 놈이나 바위 틈에서 고생 중입니다...

 

산머루도 잘 익어 가네요

 

벌써 정오가 가까워 올때까지 어린 이쁜님도 만나지 못하여 실망할 즈음..

묘한넘을 만나네요....마같은 이파리여서 긴가민가 하엿으나 노란 잎을 확인하고서야..ㅎㅎ

 

이쁜님을 확인한 후라 희망을 않고

준비한 도시락으로 정오의 여담을 즐깁니다...

이후 너무 많은 잔챙이들의 향연이 이어집니다...

 

온산이 전부 잔챙이들입니다..ㅎㅎ

 

 

 

길가에도 잔챙이....그러나 요넘은 보기와는 달리 상부도퇴되엇지만 쓸만한 알통이~~~

 

 

 

오늘의 장원 싹대와 잎장이 보통이 아니네요....

 

요놈도 제법...

 

 

 

 

**** 산행후 쫍은섬마을길을 빠져 나오는데도 우여곡절이~~

       운전하신 분들 고생하셧습니다...몸에는 식은땀이 좀 흐르신 듯..

       그러나 산행후에 굴국밥과 쇠주한잔으로 모든 것을 보상 받고...

       이렇게 이쁜님 만나고 여유를 즐기는 것이 약초산행만이 가진 멋진 여정이 아닐런지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