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5.24일 심산행

 

 

중부내륙으로의 심산행입니다.

최근 심에 취하여 산삼공부에 열중입니다.

중부내륙쪽 정보에 의하여 새벽같이 달려보앗습니다.

역시, 심을 보기란 보통의 각고노력으로는 힘든듯합니다.

이번산행으로 아직 노력과 발품이 부족함을 느꼇고 계속 발품을 팔려고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달래입니다.

(*주:달래는 마늘과 모양이 비슷하여 크기가 작아 소마늘,뀔마늘이라고도합니다.

성질이 따뜻하고 매우며 독성은 없습니다.부추과(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탄수화물,칼슘,인,철등의 무기물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입니다. 주효능은 시경안정제의 역활을하여 수면을 잘 취하게하여 줍니다)

 

개복상황입니다.

(*주: 개복상황은 죽은 돌복숭아나무를 숙주로하여 자라는 목질진흙버섯입니다.

주효능은 후두, 갑상선, 폐등에 발생한 암에 항암저지율90%로 알려저잇습니다)

 

 

싹대 4개도라지?

ㅋ~지나간 분의 장난...잠깐의 행복을 주어서 감사드립니다..(1개짜리를 채취후 모아서 묻엇다나요..)

 

 

이번 심산행중 본 하수오들...

싹대들이 작아 실망하엿으나 노두를 확인하고서는 감탄한 하님들입니다.

평지와 길목에 자리하여 손을 타지 않은 듯 보엿으며, 평지의 물빠짐이 좋지않아

대부분 도태에 들어간 오래 묶은 하님들이라 약성은 제대로일것 같습니다.

심에 취하여 짬깐식 보앗으나 제법채취하엿고(1키로쯤..) 맘을 다잡아 취한다면

개체수로 보아 많은량을 취할수 잇는 곳으로 보입니다.

산행지공개에 침을 삼키시는분은 참아주시고 이지역 분들께 넘깁니다.  

 

 

 

 

 

수없는 골을 드나들며,

드디어 목적물을 발견하엿으나 오행과 각구만을 그림으로 담앗습니다.

역시, 자연은 노력한 만큼만 보여주나 봅니다...

아직 자세와 마음가짐이 덜되엇음을 스스로 느끼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동행하엿던 분들 다시만나 반가웟고 새로 뵌분은 새연을 맺어 반가웟습니다.

무더위 속 산행에 수고 많으셧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