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어 왓던 심산행 댕겨왓습니다.
시절이 하수상하여 같이하지 못한 아하님들게 죄송한 맘 전합니다.
아쉽겟지만 다음기회에 좋은 자리 마련토록하겟습니다.
포인트로 향하는
능선부근에서 많은 개체수의 하수오, 도라지, 잔대, 나물들을
지나처 오느라 눈이 아주 즐겁습니다!!!!!
고라니가 먹고 남겨진 싹대 4개의 잔대~~
하수오 개체수가 많은 편입니다...
작정하고 취한다면 제법 채취할수 있는 곳입니다
헉...삼구와 하수오?....오가피입니다.
어린 적하수오도....
뭔가 나올것 같은 골입니다.
급경사지의 어린삼들
급경사지에서 누워버린 삼들....
한편 다른조에서도 심밧다는 급보가 날라왓네요....
함께하신 아하님들 수고하셧습니다.
정말 즐겁고 풍성한 산행이엇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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