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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수오산행기(7월5일)

정정5 2010. 7. 5. 19:56

날씨가 좋아서 조금 늦게 정찰겸해서 집을 나서 봅니다.

 

휴양림 같은 소나무 숲을 지나 고개를 넘을 쯤....

 

또하나의 철책이... 철문의 작은 문사이로 까마득한 아래는 바다가 조금 보입니다.

 

절벽위 소나무 부분이 명당이내요...이쪽방향은 바위산입니다.

 

이쪽 방향이 감이 오는군요....멋집니닷!!!!!!

 

갯바위를 건너니 해녀가....사진 찍어니 뭐하는 분이냐고 물어내요...

 

갯바위 상단에 어린분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조금 크지만 패스 후...바닷쪽을 보니!!!!!

 

시커머니 하트가 조용히 들어오내요...

 

패스

 

가파른 상단에 이쁜님이~~~~~~에구 발디딛 곳이 없내요...손을 뻗던 중~~~~~~~~~~~~~~~~

손바로 앞을 천천히 스처가는 놈이....비~~얌!!!!..느릿하게 스르르굴러가는게 독사내요.

억지로 올라 확인하니..노두부터 바위틈으로 채취불가..위에도 1분 더..어리내요 패스...

 

캬~~대물 갯방풍이  꽃을 피워 이쁘게 자리 잡앗내요....

 

저 머~얼~리    5개의 바위 섬이 보이내요!!!!!!

 

웬 호박잎~~~~

 

아쉽군요..2개의 뿌리가 나무 뿌리사이로 숨어서...짤라내기도 힘드내요..나무토막

 

집으로 오다가 출출하여 간만에 들러본 주문진 막국수....

 

전 막국수 보다는 칼국수를 좋아함...몇년전엔 밥1공기 추가하여 말아 먹엇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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