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5 2010. 8. 5. 21:07

더운 한여름의 하수오 산행은 몸과 맘까지 지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바닷가 임에도 바람 한점 없는 날입니다.

더위에 지처 사진에 담기에도 힘들고~~

심지어 이쁜하수오를 보고서도 지나치기도 햇습니다.

꽃이핀 것들도 제법 보이내요~~땡볕의 절벽위 하수오는 가능한 지나칩니다.

 

소나무 그늘아래에서도 바람이 없어 쉬어가기도 힘겹습니다..

절경이라 한컽햇습니다

 

저멀리 보이는 네다섯개의 섬은?  오륙도~~그럼 여기는 어디?

 

 

 

 

 

 

좌측끝 바위 아래 중급은 될 듯한데 급경사이고 땡볕이라 통과합니다

 

 

윗분 아래부분에 2넘이 보엿는데 워낙 가팔라서 찍기가...흐릿하내요

 

너덜지대 바위 위의 넝클을 온통 휘감고 잇어 대물일 듯함...그러나 꽃이 피어서 가을로~~

노도와 삭대만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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