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30일 심산행
5. 30일 심산행입니다.
심에 취하여 1주일을 못견디고 또 새벽을 눈섭아닌 바퀴휘날리며 달렷습니다.
기대치가 크면 실망도 크지만 간혹 기대에 부응키도합니다~~
큰것을 바라지 않지만 기록에 많이 담을수 잇다면 항상 배가 부릅니다.
그러나 심산행이란 많은 사진을 담기에는 체력과 시간을 허하지 않더군요.
무엇이 그리 바쁘게 댕기는지 하님산행시의 여유로움은
온데간데가 없습니다..쉬엄쉬엄 세월아 내월아하는 나의 산행과는
동떨어져 체력의 한계를 느낍니다..이제 심산행은 자제를 할까 생각하지만
맘대로될지 의문입니다..이것도 일종의 자연과 함께하고 우리산하에 묻어나고자하는
약초인의 고민중의 한갈래인가요?
각설하고, 너무 서술이 길면 지루하겟죠...넘어갑니다~~
돌복숭아가 주렁주렁...
채취시기는 아직 이릅니다..가능한 노르스름하게 익을때(7~8월)가 약성이 좋습니다.
(돌복숭아는 효소등등의 우리몸에 좋은점이 많습니다.사진클릭하시면 효능글 볼수 잇습니다)
은사시(편)상황버섯입니다
아직 고사리가...한웅큼 채취하여 밧습니다.
숲에 들어난 오행들~~
이하 많은 심들~~즐감
헉 많이도 모여 잇습니다...어쩔수 없는 욕심이..
흙과 같이 고냥 펏습니다!!!!!!!
두어번 실패하여 집으로 옮겨 왓으나 잎장들이 상한것은
미니병으로 향하고....
에쿠~~오행도 딸려 왓쿤여..지송
삼사구중 싹대 쓸만한것만 가저왓습니다.
함께하엿던 님들 수고많으셧습니다~~
글쓰는중 부탁한 천마가 도착...종이컵만한 굵기에 감탄
비품이라고하는디 그러면 정품은...정품이 욕심나네...***아우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