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5 2013. 12. 22. 23:06


오늘이 동지엿군요

방콕이 심하여 날짜와 절기를 잊고 지냇나 봅니다.

몇달전부터 털고 털어온 초대형 돌배나무랍니다.

이전까지 1,000키로이상 털고도 오늘을 더하여도 결국 몇백키로는 남겨둠니다...


저어기 웅장한 돌배 나무가 보이네요



아랫도리는  몇달간 털어 묵고 꼭대기에 남겨진 돌배들이 동지까지도 주렁주렁합니다.



바로 아래서 위로 보니 그 웅장한 크기가 가늠이 안되는군요



저기 약1백미터 거리에 할머니 돌배 나무가 보입니다.(사진중간)


높은 곳 돌배는 이렇게 턴다!!!!!!!

   



아직도 싱싱한 돌배들!!!!!


다른가지에 밧줄을 걸고....밧줄 걸기는 알아서 상상하세요...



출처 : 아름다운 하수오(아~하!)